소개
부산에서 자라 청룡부대에서 복무했고, 지금은 미국 테네시 시골에서 과학자이자 엔지니어로 일합니다.
컴퓨터와 테니스, 피클볼, 자동차 수리, 목공, 영화와 음악, 그리고 여러 종류의 맥주와 커피를 좋아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팬이기도 합니다. 롯데가 지는 날만 빼면 대체로 좋은 사람입니다.
과학 커뮤니케이션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정확함은 잃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을지 자주 고민합니다.
하루하루 제가 얼마나 모르는 게 많은지 새롭게 깨닫는 중이라, 책을 더 많이, 더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읽고도 잊어버리는 일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책에서 건진 생각과 요약도 이곳에 남길 예정입니다.
이곳의 글은 때때로 AI와 대화하며 기억과 생각을 정리하고 문장을 다듬어 씁니다. 경험과 생각, 최종 판단은 제 것입니다. 다만 AI가 저를 실제보다 조금 더 진지하고 감성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놓을 때가 있어, 글에서 간혹 중2 감성이 감지될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록이니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thros는 ‘한데 모인’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ἀθρόος에서 빌려 만든 이름입니다. 살아가며 알게 된 것, 직접 해본 것, 오래 좋아한 것을 이곳에 하나씩 모아 차곡차곡 쌓아가려 합니다.